이천희와 백년 가약을 맺을 '어린 신부' 전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혜진은 1988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물셋이다. 아역 출신으로 지난 1988년 MBC 베스트극장 '내 짝꿍 박순정'으로 데뷔한 전혜진은 드라마 '은실이'의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백만송이 장미', '가문의 영광', '오 마이 레이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통해 이천희와 커플 연기를 펼친 전혜진은 드라마 속 사랑을 실제로 이루며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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