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스포티한 '길라임 룩'을 선보이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하지원이 '크로커다일레이디' 모델에 발탁돼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한다.
크로커다일 측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중인 배우 하지원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공개된 2011년 봄 화보에서 하지원은 드라마에서 선보인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길라임 룩'이 아닌 우아하고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하지원은 최근 트렌디함을 가미해 파티룩에서 일상복까지 젊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의 크로커다일레이디 제품들을 멋지게 소화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만의 화사한 스포티룩을 입은 그녀는 단연 눈길을 끌만 하다. 비비드한 컬러에 꾸밈없는 풋풋한 미소가 어우러져 발랄함까지 더한 캐주얼룩은 밝고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듯하다. 겨우내 움츠린 몸과 마음에 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보는 이에게 봄이 스며들게 하는 마력에 빠지게 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마케팅팀장은 "하지원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 사운드 트랙처럼, 단순히 예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니라 건강미와 함께 주체적인 여성성까지 발산하는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언제나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이 화보속에서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