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3일 방송되는 '놀러와'의 '지금은 효녀시대' 특집에 출연한다. 또 남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비스트(기광, 요섭), 엠블랙(이준, 미르) 등이 게스트로 출연, 소녀시대를 지원사격한다.
'스타 in 커버스토리'에서는 국민 효녀그룹 소녀시대가 뽑은 가장 딸로 삼고 싶은 멤버와 딸로 삼고 싶지 않은 멤버가 공개된다. 이들은 친자매보다 가까운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평소 어떤 딸이었는지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 남자 아이돌들이 '효녀들의 사윗감 선발대회'를 통해 비장의 개인기와 매력 발산으로 자신이 일등 사윗감임을 어필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아이돌 최초 MC돌로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으며, 엠블랙 미르는 아이돌 중 유일한 농사돌로 넓은 부지와 산을 소유한 부농의 자식임을 강조해 효연과 유리의 관심을 끌었다.
'세상의 딸을 효녀로 바꾸는 퀴즈'에서는 8커플로 나뉘어 효도상품권을 걸고 치열한 퀴즈 대결도 펼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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