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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인천대교서 대규모 액션신 '대반전'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인천대교 위에서 대규모 액션 촬영을 진행한다.

'아테나'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될 인천되교 액션 장면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인천대교는 총 길이 18.38k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큰 다리로 지금껏 드라마나 영화촬영이 한번도 진행된 적 없는 곳이다.

인천대교는 최초로 '아테나'에서 그 위용을 드러내며 드라마 속 가장 압도적인 액션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인천대교를 부분 통제하고 진행될 이번 촬영에서 신형 원자로를 둘러싼 NTS요원들과 '아테나'의 최정예 요원들, 그리고 엄청난 비밀 세력들의 총격 액션과 폭파신이 펼쳐진다.

'아테나' 제작사 측은 "'아테나'의 인천대교 액션신은 '아이리스'의 광화문 총격전을 뛰어넘는 드라마 대반전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헬기와 대규모 차량이 동원되는 이번 인천대교 액션신이 '아테나'에서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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