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커플' 서도영과 서영이 파격 뒤태 노출을 선보였다.
서도영과 서영은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의 '야차'에서 애절한 동침신을 선보이며 새로운 '뒤태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서도영은 극중 출세를 위해 형 백록(조동혁 분)과 사랑하는 여인 정연(전혜빈 분)도 버릴 만큼 차가운 악역 백결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서영은 그런 백결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한양 최고 기방 점오루의 기생 지향 역을 맡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결은 자신의 적이자 형인 백록을 죽인 후 기생 지향을 찾아갈 예정. 흑운검과 형을 제거한 대가로 내금의장 자리를 차지했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지향과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안타까움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동침신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서도영과 서영은 동반 뒤태를 선보이며 섹시한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델 출신으로 탄탄한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서도영과 8등신 미녀 서영의 완벽한 뒤태가 마치 화보 같이 표현됐다.
한편 7일 방송되는 '야차' 5화에서는 백록과 백결, 정연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과 파격적인 액션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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