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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윤상현, 럭셔리 홈웨어 '화제'


프랑스 남부 자연주의 디자이너들이 꽃과 인권을 생각하며 한땀 한땀 지은 럭셔리 트레이닝복 열풍을 일으킨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이번에는 럭셔리 홈웨어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칠한 완소남 김주원 역으로 열연중인 현빈은 스팽글, 플라워 프린트, 애니멀 프린트, 골드장식 등 4 종류의 럭셔리 트레이닝복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 럭셔리 홈 웨어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와함께 엉뚱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스타 오스카 역의 윤상현도 럭셔리하지만 다른 느낌의 홈웨어 스타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 현빈, 단정하면서 차분한 스타일

까칠하면서 깔끔한 성격의 주원(현빈 분)은 몸에 핏되는 스타일을 자주 입는다. 업무상의 슈트 차림 이외에 홈웨어로 면 팬츠와 편한 셔츠, 여기에 카디건을 둘러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컬러는 그의 냉철한 성격에 어울리는 그레이, 브라운 톤이다.

아이보리 팬츠에 화이트 셔츠, 띠어리 맨의 그레이 카디건을 매치해 사색에 잠겨있는 단정한 그의 스타일을 잘 연출했다. 옷깃 부분의 내추럴한 느낌의 마감처리된 쟈딕앤볼테르의 연한 그레이 카디건은 홈웨어 하나도 남다른 상위 1%를 표현했다.

진 팬츠에 겐조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카디건의 의상은 재킷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연한 핑크 셔츠를 이너로 입어 부드러운 느낌이 녹아있는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윤상현, 화려하면서 자유로운 스타일

오스카(윤상현 분)는 주원과는 다른 느낌의 카디건을 연출하고 있는데 몸을 감싸는 듯이 길이와 넉넉한 사이즈로 자유분방한 그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인의 직업을 갖고 있는 만큼 독특한 패턴이나 여러옷을 레이어드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한다.

티셔츠 베스트 여기에 카디건까지 레이어드했다. 이 때 카디건은 카이아크만의 호피무늬를 선택해 화려한 느낌을 살려주었다. 그레이 브이넥 이너에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쟈딕앤볼테르의 블랙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몸을 감싸주며 자유롭고 여유가 느껴지는 그의 스타일을 나타내준다.

또 코데즈컴바인포맨의 차콜 카디건을 입었는데 여기에 밀리터리 느낌의 외투와 후드워머를 같이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오스카다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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