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에서 초밥소녀로 변신해 관심을 끌어 모았던 아이유가 이번에는 다이어트 3단 변신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KBS2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에서 필숙역을 맡고 있는 아이유의 변신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필쑥몬진화'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고 있다.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포켓몬들의 진화를 빗대어 필숙이의 진화 3단계를 뜻하는 '필쑥몬진화'는 1단계 '초밥소녀'에서 2단계 '얼굴살 빠진 필숙' 3단계 '아이유가 된 필숙'까지 앞으로 변화되어갈 아이유의 모습에 투영된 기대감이다.
'드림하이'로 연기 도전에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첫 등장에서부터 초밥소녀라는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화제를 몰고 온바 있다. 그리고 5회(17일) 예고방송을 통해 얼굴살 빠진 아이유의 모습이 보여지자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변신이 시작됐다며 연일 앞으로 보여질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는 혜미(배수지 분), 진국(옥택연 분), 삼동(김수현 분) 세 사람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극의 흥미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입시반에 합류한 필숙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그리고 제이슨에 대한 짝사랑은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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