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욱환이 조모상을 당해 깊은 슬픔에 빠졌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욱환의 친할머니는 지난 17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건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 관계자는 "여욱환이 어릴적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평소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터라 이번 일을 겪고 많이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욱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욱환이 자숙 중이라 아무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여욱환은 지난 11일 새벽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불구속 입건돼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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