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서주애가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캐스팅됐다.
이대 방송영상학과에 재학중인 서주애는 국민남동생 유승호와의 CF로 '이대 왕조현'이라는 별명을 얻은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재원.
서주애는 '마이더스'에서 주인공 유인혜(김희애 분)의 헤지펀드 핵심멤버인 수지 역으로 출연한다. '마이더스'는 기업간 인수합병의 세계를 다루는 드라마로 장혁-김희애-이민정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수의 독립영화 출연으로 실력을 쌓아온 서주애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진 감독의 '로맨틱헤븐'에도 출연한다.
서주애의 소속사는 "같은 시기에 영화와 드라마가 동시에 공개되는만큼 서주애는 2011년 주목할만한 신인배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마이더스'는 '아테나:전쟁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2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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