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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코린 베일리 래 단독 공연 스페셜 게스트


'대세' 아이유가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의 첫 단독 내한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인터뷰 등을 통해 코린 베일리 래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아온 아이유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정식 만남을 갖는다.

코린 베일리 래의 공연을 주관한 기획사 측이 아이유에게 스폐셜 게스트 참여를 의뢰했고, 아이유는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아이유의 라이브 자료를 본 코린 베일리 래 역시 "어린 나이지만 목소리에 담긴 소울이 대단하다"며 "꼭 직접 만나 보고 싶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요계는 물론 예능, 드라마에서까지 맹활약하며 '대세'로 자리잡은 아이유와 그의 롤모델 코린 베일리 래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전망이다.

한편 코린 베일리 래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오는 3월 10일 저녁 8시 30분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AX Korea)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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