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한혜진과 30세 김민정이 아기같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절대동안 종결자로 나섰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에서 라이벌로 등장하는 한혜진과 김민정이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절대동안 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과 김민정은 '가시나무새'에서 영화계에서 성공을 향해 열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두 여인 서정은과 한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은 극 초반 8년 전인 2003년을 배경으로 두 여자 주인공이 성인이 된 뒤 첫 만남을 촬영한 것. 한혜진과 김민정은 극중 설정에 맞게 실제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최강 동안을 뽐냈다.
한혜진은 캐주얼한 재킷에 모던한 무늬가 돋보이는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프렌치시크 스타일과 포니테일 헤어로 동안외모를 종결했다. 데뷔 20년차를 맞은 김민정은 아역 시절과 비교해도 외모의 변화가 거의 없을 정도. 살짝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 때문에 트레이드마크인 큰 눈이 동안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한혜진과 김민정의 동안 종결 요소는 무엇보다도 무결점 피부. 화장기가 거의 없어 촬영에 열중한 탓에 살짝 발그래진 볼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피부가 반짝반짝 빛이 난다.
이와 같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두 여배우의 공통 비법은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고, 되도록 밀가루 음식은 피한다는 것.
한혜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혜진을 보면 특별한 피부 관리를 받지 않아도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는 '거침없는 사랑', '에어시티', '아버지의 집' 등을 집필한 이선희 작가와 '장밋빛 인생', '행복한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등을 연출한 김종창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 월메이드 감성 드라마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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