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림하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수현의 화보같은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귀요미에서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매력남으로 변신하는 송삼동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김수현은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이 회를 거듭할수록 노래, 춤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으로 매력을 발산 하고있다.
삼동은 이사장의 특명을 받고 기린예고 특채 입학 후 음악이라는 신세계를 만나면서 내재되어있던 재능을 서서히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그의 천부적인 작곡 실력이 드러나면서 그 진가를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김수현의 촬영현장 스틸은 화보를 방불케하는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순수하고 맑은 눈빛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동시에 가진 송삼동은 그 이면에는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집요함도 가지고 있다.
또 첫눈에 반한 혜미만을 바라보며 그 곁을 지키는 순정남으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다. 김수현은 8일 밤 방송되는 11회를 통해 완벽히 변화된 삼동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드림하이'는 혜미(배수지 분), 진국(옥택연 분), 삼동(김수현 분) 등 꿈을 향한 아이들의 경쟁과 사랑이 더욱 치열해 지면서 극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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