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한층 더해진 극적 갈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데 모았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5일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시청률 35.1%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한동안 시청률 답보상태를 유지했던 '웃어라 동해야' 35% 이상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시청률을 얼마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에서는 동해(지창욱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도진(이장우 분)의 분노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동해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 이상 아버지를 찾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 순정'은 14.1%, MBC '폭풍의 연인'은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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