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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김태우-박경림 사회로 24일 개최…배우들 총출동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스페셜 콘서트가 김태우-박경림의 사회로 24일 열린다.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는 극 중 양진만 선생으로 출연하는 박진영을 비롯해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 등 '드림하이'의 주역들이 모두 총출동하는 특별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과 함께 드라마 OST와 드라마에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배수지와 함은정이 함께 부르는 '겨울아이', 옥택연과 제이슨의 듀엣무대와 아이유의 '섬데이', 김수현의 '드리밍' 등 화제의 곡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는 기린예고 학생들이 모두 모인 축제 콘셉트로 학교라는 독특한 소재를 살린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학생들과 선생님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그랑프리 시상식을 열어 부문별 우등상과 현장에서 배우들이 직접 뽑는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미공개 메이킹 영상과 배우들의 NG장면이 공개돼 깨알 같은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스페셜 콘서트는 오는 3월 1일 '드림하이'의 방송분으로 실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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