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진구가 열애설에 대해 "아직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진구는 8살 연하의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열애라고 하기에는 이르다. 조금씩 알아가며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화 '혈투'의 홍보 차 가진 인터뷰에서 진구는 "지난 2000년부터 11동안 연애다운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다"며 "일이 먼저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이제는 내 여유를 찾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소개팅 등을 전혀 하지 않는다며 자연스러운 인연을 찾고 있다고도 말했다.
진구는 "남성적인 이미지 탓에 여자가 많을 것 같고 바람둥이 같을 거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성과는 친해지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이성에게 먼저 대시해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진구의 열애설에 대해 측근 역시 "아직 연인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다"며 "사적인 자리에서 함께 만난 적이 있는데 평범한 보통 여대생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김일권객원기자 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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