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형민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프리스트'가 3D로 오는 5월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IMDB.COM'에 따르면 '프리스트'는 오는 5월 13일 미국 개봉을 확정했으며, 러시아와 노르웨이 등 일부 국가에서는 3월 초 개봉 예정이다.
버카루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프리스트'는 미국의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뱀파이어를 퇴치하는 신부를 주인공으로 한 잔혹 액션 스릴러물이다. 스콧 찰스 스튜어트와 앤드류 더글러스가 공동 연출했으며 연기파 배우 폴 베타니와 신예 킴 지갠뎃, 섹시배우 매기 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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