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조인성이 '제대 후가 기대되는 예비역 스타'로 선정됐다.
여성포털 이지데이가 진행한 '군 제대, 혹은 제대를 앞두고 있는 남자연예인들 중 올해 가장 대성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설문에서 조인성은 47%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던 조인성은 2009년 4월 공군에 입대했으며, 오는 5월 제대 예정이다.
조인성에 이어 영화 '김종욱 찾기' 등으로 활동의 발판을 다지고 있는 배우 공유가 22%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김래원이 6%로 3위에 올랐다.
2월7일부터 2월1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네티즌 1130명이 참여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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