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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및 8개구단, 日 지진피해 성금 1억원 전달


[권기범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와 프로야구 8개구단은 지난 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 발생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일본 정부에 전달키로 했다.

성금 전달은 28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0주년 기념리셉션에서 진행되며 KBO 유영구 총재가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주한일본대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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