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녀 조여정, 탱글탱글 탄력 몸매 '감탄'

[홍미경기자] 원조 베이글녀 조여정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엘르 스포츠(대표 김창수)의 뮤즈로 활동중인 조여정은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건강미인답게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뽐내며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조여정은 짧은 숏팬츠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허벅지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등 엘르 스포츠의 아웃도어 룩 신제품을 도시적이고 페미닌한 느낌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 타이트한 숏팬츠와 레깅스 등으로 스타일링을 한 조여정의 모습을 통해 기존 아웃도어 룩보다 한층 세련되고 여성스러워진 아웃도어 패션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색감, 심플한 디테일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방수, 방풍, 투습 등의 기능성을 갖춰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조여정이 착용한 블루 컬러의 '후드 롱 베스트'는 후드, 밑단, 소매, 허리 등을 스트링으로 처리해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하며 '숏 트레이닝 팬츠'는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비침 방지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고 레깅스와 함께 코디 하면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스카이블루 색상의 '배색 지퍼 디테일 집업티셔츠'는 신축성 및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것으로, 사이클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컨디션과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엘르 스포츠 관계자는 "기존 남성 중심적인 무거운 아웃도어 룩이 아닌 보다 가볍고 여성스러운 아웃도어 룩을 표현하기 위해 건강미와 여성미 둘 다 가진 조여정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평소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겨온 조여정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토리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엘르 스포츠와 함께 트레킹, 러닝, 워킹, 바이크 등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조여정의 스토리는 엘르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