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김완선의 충격 고백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3.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김태원의 방송분이 기록한 15.2%에 비해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는 김완선이 출연해"13년 동안 가수활동을 하며 돈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 "1992년 은퇴는 조작이었다. 당시 매니저였던 이모 한백희가 계획한 거짓 은퇴였다", "이모의 아바타 되기 싫어 결별했다" 등의 충격적인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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