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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지아가 부부사이? 이혼소송설 '충격'


[정명화기자]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다는 사실이 보도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2일 서태지와 이지아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비밀스러운 두 스타의 사생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 사실은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있었던 2차 공판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3월과 4월 두 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양측에 각각 4명과 3명의 변호사가 배당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 서태지와 데뷔 이전의 행적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지아의 결혼 사실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으나 이번 소송으로 인해 세간에 전해지게 됐다.

현재 이지아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열애 중으로 알려졌으며, 서태지는 모처에서 칩거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외부와 연락을 두절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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