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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준혁-이민호, 촬영장 직찍 '훈훈'


[홍미경기자] SBS 수목드라마 '49일' 후속으로 방영될 '시티헌터' 속 훈남 2인방 이준혁과 이민호의 자체발광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검사 김영주 역 이준혁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http://me2day.net/wellmadestar)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속에서 이준혁과 이민호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팬들과 미리 인사했다.

이준혁은 극 중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윤성(이민호 분)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 청와대 경호원 나나(박민영 분)를 사이에 두고도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며 불꽃튀는 카리스마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준혁은 이 드라마를 위해 7kg이나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츠카사 호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시티헌터'는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약 3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재탄생되는 만큼 인물들 역시 한국적 캐릭터에 맞게 재설정된다. 오는 25일 '49일' 후속으로 방영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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