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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29일 '인기가요'서 처음이자 마지막 '론리' 무대


[이미영기자] 걸그룹 2NE1이 2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론리(Lonely)'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YG 측은 19일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5월 29일 4시 2NE1 'Lonely' 단 한번의 방송 출연"이라며 이들의 방송출연 사실을 전했다.

2NE1은 '론리'와 앞서 발표한 박봄의 '돈 크라이(Don’t cry)'가 음원차트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YG 측은 "원래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팬들의 지속적인 방송활동 요청과 2NE1 멤버들이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의견 때문에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YG는 앞서 블로그에 "2NE1의 방송출연을 원하시나요?"라는 문구를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3주마다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2NE1은 20일 오후 6시5분 'YG ON AIR'를 통해 '론리' 라이브 세션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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