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6월 미니앨범 발매로 컴백…亞 전역 예약 판매

[장진리기자] 첫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하는 김현중아 아시아 전지역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의 앨범 문의가 폭주했다"며 "이에 따라 사전 예약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은 김현중이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등 큰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낸 앨범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 키이스트는 "첫번째 솔로 앨범인만큼 김현중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김현중의 미니 앨범은 오는 20일부터 핫트랙스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앨범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오는 김현중은 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는 동시에 5천여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이 첫 솔로 앨범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라이브 연습과 화려한 퍼포먼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현중의 첫 미니앨범은 다음달 8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