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국내 활동을 재개한 걸그룹 카라가 연이어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카라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카라는 LG전자 옵티머스 블랙의 일본형 제품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CF 모델로 선정된 것에 이어 멤버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여성 모델로 발탁됐다.
카라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광고에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일본에서 걸그룹 열풍을 일으키며 K-POP붐을 만들어낸 카라의 뜨거운 인기가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안성맞춤이라는 것.
카라는 신곡 '고고 서머 브라이트(Go Go Summer Bright)' 일본 발매에 맞춰 옵티머스 브라이트 마케팅에 나서며, 6월 17일부터 밝고 사랑스러운 카라의 모습을 담은 CF가 일본 전역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등 멤버 3인은 JYJ, 장근석 등 최고의 남자 한류스타들과 함께 네이처 리퍼블릭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며 일본은 물론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서도 광고모델로 나선다.
한편 국내 활동을 재개한 카라는 11일 공식 팬미팅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 날 진행되는 카라의 팬미팅은 일본 전국의 83개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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