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송윤아-박칼린, 심사 중 폭풍눈물 흘린 이유는?

[장진리기자] 송윤아와 박칼린이 '코리아 갓 탤런트' 심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의 글로벌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인 송윤아와 박칼린 감독이 폭풍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예고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송윤아는 물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유명한 박칼린까지 눈물을 참지 못해 누가 어떤 재능으로 두 사람의 눈물을 자아냈을지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버전. 성별과 나이와 장르에 관계없이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오디션이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오는 4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