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조폭 관련설에 대해 입을 연다.
용감한 형제는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 코너에 출연해 음악 인생 스토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용감한 형제는 음반 제작자들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히트 메이커지만 그간 매체 출연이 잦지 않아 베일에 쌓여있다.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용감한 형제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전망이다.
브레이브사운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세계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내오면서 겪은 인생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 검색어 조폭' '나를 작곡가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을 밝히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용감한 형제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동을 했으며, 독립 후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유키스의 '만만하니' 씨스타의 '너 때문에' 'MY BOY'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았다. 현재 브레이브사운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및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현재는 자사 소속의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프로듀싱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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