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복고 소녀로 변신했다.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는 신곡 '롤리폴리'로 가요계 컴백한 티아라가 리허설 도중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멤버들은 도트 무늬 의상과 헤어밴드, 스카프를 두르고 신나는 듯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업스타일 헤어로 도도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효민은 요염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지연 또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티아라 사진 공개 후 일본, 멕시코 등 전 세계 팬들로부터 실시간으로 트윗이 쏟아져 K-POP의 인기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 첫 컴백무대인 만큼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김현중을 비롯해 걸그룹 에프엑스, 시크릿, 에이핑크, 에이트, 화요비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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