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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키앤크' 통해 김연아의 고단한 삶 이해하게 됐다"


[장진리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중인 배우 박준금이 공식 홈페이지에 소감을 밝혔다.

박준금은 29일 오후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옵니다. 문득 우리 '키스앤크라이' 식구들이 생각납니다"며 "세번째 경연이 끝나고부터 자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점점 이들을 떠나보내야할 시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스태프들과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한 박준금은 "제일 날 감동하게 해준 우리 연아님, 그녀의 고단했던 삶을 이해하게 됐다"며 "못 미치는 실력을 항상 웃음으로 격려해준 사랑하는 연아"라고 김연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우리의 몸부림이 피겨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땀으로 얼룩진 우리의 '키스앤크라이'와 출연자들의 우정, 우리를 끝까지 믿고 지켜봐줄 시청자와 가슴 뛰는 열정이 오늘도 우리를 연습장으로 향하게 한다"며 "'키스앤크라이'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준금은 '키스앤크라이'에서 50대의 나이에도 레이디가가 등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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