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런닝맨' 김민정,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 완벽 재연


[정기수기자] 배우 김민정이 '런닝맨'에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뛰어넘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3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태국 방콕을 찾았으며, 배우 김민정과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정은 자신의 편으로 유재석과 김종국을 선택했고, 외국인 커플에게 몸으로 표현해 1분안에 영화 목 5개를 맞춰야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김민정은 한 외국인 커플에게 '원초적 본능'을 설명하기 위해 의자를 놓고 요염하게 다리를 넘기며 꼬는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 영화 속 샤론스톤을 능가하는 관능미를 뽐냈다.

김민정의 활약 속에 1차 레이스 최종 승자는 유재석, 김종국, 김민정 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닉쿤의 외할머니집을 방문해 닉쿤의 가족들과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닉쿤의 예쁜 두 여동생과 귀여운 사촌동생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런닝맨' 김민정,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 완벽 재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