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이 김현주와 김지영의 대립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반짝반짝 빛나는'은 23.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 22.5%를 0.7% 포인트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송승준 모(김지영 분)가 출판사 주식 계약서를 위조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한정원(김현주 분)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또 평창동 어머니(박정수 분)가 금란과 정원의 대화를 통해 금란이 위조한 계약서를 훔친 사실 등 그간의 악행을 모두 알고 충격을 받았다.
승준 모에 한을 품은 괴한이 들었고, 승준 모의 방에서 계약서를 찾느라 정신 없이 헤매고 있는 황금란에게 다가가며 끝을 맺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사랑을 믿어요'는 30.1%로 주말극 1위를 차지했으며, SBS '내 사랑 내 곁에'는 8.9%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