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나는 가수다'의 음악 감독 정지찬이 원모어찬스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지찬, 박원의 남성듀오 원모어찬스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에 걸쳐 홍대 롤링홀에서 2011 원모어찬스 릴레이콘서트 '음악은 놀이'를 연다.
MBC '나는 가수다'와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정지찬이 그 명성에 걸맞는 편곡으로 보컬 박원의 매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원모어찬스의 멤버 정지찬과 박원은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선후배 사이로, 싱글 앨범 '시간을 거슬러'와 미니앨범 '자유인' 등을 내며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또 올해 2월과 5월 소극장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매회 매진을 기록, 공연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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