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박은혜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됐다. 박은혜는 지난 8월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박은혜는 산후조리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쌍둥이 아들을 만나게 되니 마치 꿈만 같고, 기쁨도 두 배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많은 예비맘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드리며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은혜는 쌍둥이 출산 이후 몸조리를 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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