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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임재범'…신들린 가창력에 美 '들썩'


[박재덕기자] 임재범의 신들린 가창력이 팝음악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통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후속인 '바람에 실려'에 출연 중인 임재범이 팝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신들린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미국에서 임재범의 녹음실에 있었던 한 현지 스태프는 "지금까지 경험한 바 없는 굉장한 톤(Tone)의 보이스"라 평했고, 또 다른 스태프는 "호소력 있는 음색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당장 미국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는 후문.

또한 임재범은 소규모 클럽에서 펼친 깜짝 공연에서도 절정의 가창력과 특유의 깊이 있는 톤으로 국내외 관계자들과 현지인의 찬사를 받았다.

관계자들은 오는 10월7일로 예정된 임재범의 미국 노키아 극장에서의 콘서트에 대해서도 깊은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을 주축으로 작곡가 하광훈, 배우 김영호, 이준혁 등이 미국 남서부를 돌며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 음악여행기로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9일 국내 가요계의 명곡을 재해석한 '날이 갈수록'을 발표,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보이스와 처연한 감성으로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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