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붐, "강호동 빠진 '강심장'…교생선생님과 함께한 느낌"


[김양수기자] 방송인 붐이 강호동이 빠진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경기도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에서 진행된 KBS joy '커플매칭쇼 선택일치' 기자간담회에서 붐은 최근 진행된 '강심장'을 '교생선생님과 함께한 수업'에 비교했다.

그는 "이승기는 예전부터 알던 동생이고, 이특이나 김영철 선배님도 서로를 잘 아는 가족"이라며 "누가 MC이고 패널이라는 구분 없이 다들 열심히 했다. 오히려 나서기 힘든 부분까지 선뜻 나서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심장'은 마치 교생선생님이 온 교실 같은 분위기였다"며 "교생 선생님이 오시면 장난꾸러기 학생들도 활개치고, 평소 조용한 아이들도 질문 하기도 하지 않나. 편안하면서도 활력있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또한 "승기가 이미 충분한 매력을 가진 친구인 만큼 '강심장'이 좀 더 따뜻하게 변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기와 함께 '강심장'을 이끌어 갈 차기 MC로 주목받고 있는데 대해서는 "솔직히 욕심 없다"며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면 시청자들이 알아줄 것으로 믿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붐과 김정민이 진행을 맡은 러브 버라이어티 '선택일치'는 10월8일 밤 12시20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파주(경기도)=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붐, "강호동 빠진 '강심장'…교생선생님과 함께한 느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