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강호동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황금어장'이 10% 아래로 떨어지며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9.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1%에 비해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처음으로 10%대 미만으로 떨어진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뽀로로' 최종일 대표가 출연해 뽀로로의 탄생 비화 등을 전했다.
특히 강호동의 마지막 녹화분으로 관심을 끌었던 이날 방송은 평소와 다름없이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무릎팍도사'는 오는 13일 방송에서 '굿바이 무릎팍도사' 스페셜을 통해 지난 5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8.3%, KBS 2TV '추적60분'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