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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컴백' 티아라, 신곡 '러비더비'로 연타석 홈런?


[이미영기자] 티아라가 인기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이번에는 '러비더비(lovey-dovey)'로 연타석 홈런에 도전한다.

티아라의 '러비더비'는 애정행각이 남 보기에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닭살스럽고 달콤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보핍보핍'과 '롤리폴리'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로,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클럽음악에 약간의 복고스타일의 멜로디를 가미해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제작됐다.

이번 앨범에는 또 조영수 작곡가와 용감한 형제, 강지원 작곡가 등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데뷔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고, 11월 컴백 준비와 일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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