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카라는 오는 11월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슈퍼 걸'을 발매한다.
카라는 지난해 12월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 발매 후 일본의 쟁쟁한 톱스타들 사이에서 앨범 발매 첫 주만에 1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려 골드 디스크의 기록을 이루고, 이후 4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기록들을 세운바 있다.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발매되는 '슈퍼 걸'은 '제트코스터러브'와 'Go Go 서머', '윈터매직'을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3집 수록곡과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만든 앨범이다.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각 버전별로 미공개 메이킹DVD 영상 및 화보사진집이 특별 수록될 예정이다.
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미스터', '점핑', 'STEP' 등 총 3곡도 수록됐다.
카라는 현재 일본 다섯 번째 싱글 '윈터매직' 프로모션 활동을 25일 마치고 귀국했으며 박규리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공연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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