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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美 라스베이거스 매혹시키다 '핫 걸'


[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녹였다.

씨스타는 지난 25일과 26일 라스베이거스 MGM GRAND AREAN에서 열린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 공연에 참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만 여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 씨스타는 팬들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라이브와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씨스타는 동방신기,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지나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2만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씨스타는 트위터를 통해 "공연이 끝났어요~! 아싸! 재밌고 즐거운 무대였어요! 라스베가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미국 현지의 네티즌들은 '최고의 무대였다' '또 만날 날을 기다릴게요' '씨스타의 팬이어서 자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CF 등을 통해 주가를 올렸으며, 한 해의 마무리 활동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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