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약 7개월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 대성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대성은 4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투나잇(TONIGHT)'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대성은 "무대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이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교통사고에 연루돼 오랜 기간 무대를 떠나온 대성은 "혼자 가졌던 시간이 음악과 무대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대성은 종편채널 MBN '왓츠업'의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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