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가수 임재범이 무술이 총 56단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 가진 인터뷰에서 임재범은 무술이 56단이라는 소문에 대해 "36계 줄행랑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무술 단수 56단이라는 건 36계 줄행랑 포함해서다. 나머지 20단 중에서도 명예로 받은 것 10단은 빼야 한다. 남은 10단도 장기, 바둑을 다 포함한 단수다"라고 말했다.
또 폭행설에 대해서는 "그런 말들에 예전에는 굉장히 집중하면서 '왜 저런 말이 나왔을까'라며 신경을 썼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리얼 아닌가. 이젠 사실을 사실대로 보여드리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재범은 정규 5집 앨범 '공존' 이후 7년만에 리메이크 앨범 '풀이(Free…)'는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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