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가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가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거머쥔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리더인 이특은 "저희도 다른 가수들처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꽃이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는 언제든 쓰러져도 일어날 수 있는 잡초같은 인생을 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아이유가 최고앨범상을, 티아라가 디지털 음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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