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틴탑(TEEN TOP)이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 실세돌로 떠올랐다.
틴탑은 설 연휴 방송됐던 MBC '아이돌 알까기 대회',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 출연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급부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아이돌 알까기 대회'에 출연한 틴탑의 니엘은 '일타쌍알'은 물론 백발백중 안정적인 알까기 기술을 선보이며 '알까기계의 메시'라는 칭호를 얻으며 주목받았다.
또한 니엘과 리키는 24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 높이뛰기 금, 은메달을 차지해 떠오르는 '신흥 체육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엘과 리키가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각각 금, 은메달 셀카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알까기, 높이뛰기에 이어 '미치겠어'도 1위 가자', '틴탑의 새로운 발견' '2012년 틴탑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타이틀곡 '미치겠어'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012년 1월 가장 주목 받는 아이돌이자 '대세'로 인정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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