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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동해-손은서 등 소개팅 커플 투입 "고정 될 수도"


[이미영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소개팅 커플인 슈퍼주니어 동해와 손은서 등이 당분간 임시 커플로 투입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이특, 강소라의 주선으로 '우결 소개팅'이 진행됐다. 단체 미팅에는 강소라의 동료 배우 손은서, 이세나, 신소율, 정연주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 성민, 규현이 참여했고 손은서와 동해 등이 첫 선택에서 커플이 됐다. 실제로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이들 커플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새 커플로 투입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손은서와 동해가 박소현과 김원준의 하차로 인한 빈자리에 투입된다는 소문이 불거지기도 했다.

'우결' 제작진은 27일 조이뉴스24에 "손은서와 동해 뿐만 아니라 소개팅에 참여해 탄생한 커플들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일부 출연진들은 미팅 이후에 따로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정 커플은 아니며 4주 정도에 걸쳐 이들의 이야기를 내보낼 계획이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고정이 될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며 "방송을 하면서 (커플의) 선택과 집중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임시 투입된 출연자들의 이야기는 현재 출연중인 강소라와 이특, 티아라 은정과 이장우 커플 등 2커플의 이야기와 함께 방영될 예정으로, '우결' 제작진은 당분간 이들 외에 새로운 커플 투입은 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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