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화려한 스타 게스트와 신선한 새 코너로 일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개콘'은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를 패러디한 새 코너 'K잡 스타'와 신개념 음악 개그인 '용감한 녀석들'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아역스타 여진구와 가수 김창렬, 그룹 FT아일랜드와 나인뮤지스 등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7.6%, MBC '우리들의 일밤'은 9.9%,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9%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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