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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효자 '해품달'에 격려금 지급 '사기 충전'


[이미영기자] MBC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측에 격려금을 지급해 사기를 북돋았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MBC가 격려금 1천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말께 스태프와 배우들이 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추운 날씨 속에서 강행군을 펼치면서도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낸 '해품달' 제작진과 배우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급된 것.

'해를 품은 달'은 첫방송에서 수목드라마 1위로 출발,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상승세를 보이며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다. 또 광고가 모두 완판되면서 한 회 광고매출만 3억775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방송 광고 판매와 판권 수익 등을 합하면 수익이 1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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