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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데뷔' 소녀시대 유리, 제작진 극찬 '합격점'


[장진리기자] '패션왕'으로 연기자 데뷔에 나선 소녀시대 유리가 제작진의 합격점을 받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안방극장에 연기자로 데뷔하는 유리는 뉴욕 로케이션에서 베테랑 연기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감정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며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

이명우 감독은 "신인이 맡기에는 너무 비중있는 배역이라 캐스팅을 하면서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며 "캐스팅 후 10여 차례 만나 연기에 대해 얘기하고 조언한 내용을 테이프로 만들어 줬는데 본인이 그것을 가지고 많이 공부하며 노력한 것이 촬영에서 느껴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리는 "아시아투어 기간 동안 연기의 감을 잃지 않으려 감독님이 챙겨주신 영상을 수도 없이 반복해봤다"며 "연기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얻어서 정말 행복하다. 제작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촬영이 정말 재미있고 설렌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패션왕'은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유리 주연으로 오는 3월12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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