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무공해' 축구를 내세운 FC서울이 5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http://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올 시즌 홈 개막전 예매를 시작한다.
서울은 예매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을 위한 본격적인 관중 모으기에 나선다.
개막전 입장권 예매자를 위해 풍성한 선물도 쏜다.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Seven Springs)에서 스테이크, 폭립 등을 먹을 수 있는 메인메뉴 식사권을 증정한다. 홈 개막전이 3월 1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것에서 착안해 선착순 310명에게는 탁상용 달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예매오픈 이벤트에 선정된 당첨자는 6일 구단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해 공지하며 입장권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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