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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재훈-김조한, '글로벌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나선다


[김양수기자] 가수 바다, 이재훈, 김조한이 KBS joy채널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총 상금 10억원을 걸고 펼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연출 조윤호 김성수)은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갈 아이돌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 중국, 태국의 연예인 지망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티아라의 효민과 아나운서 한석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티아라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 이재훈, 바다, 김조한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또한 한류의 선두주자 비스트와 티아라가 홍보대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단순 해외지역예선을 떠나 태국의 국영방송사(CH 9)와 중국 상해TV를 통해 선발된 검증된 해외 결선 진출자들도 함께 경연을 펼친다.

23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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