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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12년만에 지키리 재결성? 하동균-차예련 '지원사격'


[장진리기자] 하하가 지키리의 전 멤버 타우와 12년만에 의기투합했다.

하하는 지키리의 전 멤버인 타우와 타우&하하를 결성하고 정규앨범 '어쿠스틱 튜닝 타임(Acoustic Tuning Time)'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내 품이 좋다던 사람'에는 원티드 하동균이 피처링을 맡아 두 사람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타우&하하 뮤직비디오에서는 연기자 차예련이 주인공을 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서 차예련은 파격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차예련과 하하가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기획 단계에서부터 차예련을 여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노래를 듣고 흔쾌히 출연해 준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웠는데 밤샘 촬영을 강행하며 끝까지 웃는 얼굴로 촬영을 끝냈다"며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자세까지 예쁜 프로 중의 프로"라고 차예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타우&하하는 '내 품이 좋다던 사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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